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E’VE DONE SOMETHING WONDERFUL (문단 편집) ===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=== || '''{{{#000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}}}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-6px -10px" [youtube(jq0Ry86D_38)]}}} || || '''{{{#000 "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" 가사}}}''' || ||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내가 태어난 1980년에 레논이 죽었어. 난 늘 최악만 imagine 해. 그래서 두려워.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. 익은 걸 썩은 취급하는 이 시대에 뭘 바래? 고개 숙인 벼는 베이기만 해. 숨을 쉴 수가 없어.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. 듣기 싫어 평온, 평화를 뺏은 놈들의 "rest in peace". 박수 칠 때 떠나래. 떠나야 박수 치는 세상이. 참 우스워.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. 편히 잠들 수 없어. 난 이제 알지 사람 일은 모르는 법. 다 판사 노릇 해도. Sometimes to get to God, first you gotta meet the Devil. 넌 세상 돌아가는 법을 모른대. 꾸짖던 어르신들 덕에 잘만 보는데, 세상이 돌고 있는 게. 그래서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. 이젠 strong man의 시댄데 다 일으키기엔 힘 딸리나봐. 정의가 입이 무거워 쉽게 들리지 않나 봐. We at war.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. 알 권리 세례 속에 살 권리를 잊게 하는 MEDIA. 기어 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 마. It’s a lie.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. 아빠의 장례식에 와 죽음이 치유라는 둥 떠들며 웃던 목사. 좆 까. 네 신이 병가 중. 하늘엔 하늘 뿐이었어.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. 아무도 믿을 수 없어. Cuz you are fucked if you think that it's gonna be okay. 상상은 자유인데 자유는 상상도 못 해. 이 세상이 무서워. 바람 잘 날 없지. 내 일기장은 해마다 절판 위기에 빠지네. 지금의 난 37쇄. 알 수 없어. 소리 아닌 상처 내서 만든 노래들. 피투성이지만 WE’VE DONE SOMETHING WONDERFUL. 편히 잠들 수 있어. 편히 잠들 수 있어. Be with me, God. 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